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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가주택 솔농원 1983년 12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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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가주택 솔농원 1987년 11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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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가주택 솔농원 1986년 12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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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가주택 솔농원 2005년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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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가주택 솔농원 2005년 5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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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가주택 솔농원 2005년 5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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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www.harihouse.co.kr) 건축주 본가인 솔농원 본채는 10년 전에 거푸집을 이용한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은 농가주택이다. 평수로는 약 70평정도 되는 주택으로 1층과 2층에 여섯 개의 방과 세 개의 화장실이 있다. 내장재는 저렴한 자재로 마감되었고 주택은 골조의 튼튼함에 비하여 내장 단열은 좋은 편이 아니다. 건축 당시에  건축주의 이모부님이 공사 진행을 맡아서 지은 집이라 기본은 튼튼하고 좋은 집이지만 건축비 문제로 단열과 인테리어는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집이지만 솔농원사람들의 좋은 안식처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집이기도 하다. 10년이 지났지만 건축물에 특별한 하자는 없지만 초겨울까지 진행된 공사여서 2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습기가 많이 차는 문제가 발생되기도 했다. 습기는 안방의 붙박이장 안쪽도 차는데 단열의 부실에서 오는 문제점이라 추후 집을 수리할 때 단열을 보강하면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다. 집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지붕처마의 마감재가 떨어져나간 부분이 보이고 지반의 침하로 현관 앞 봉당에 금이 갔지만 건축물의 안전과는 상관없는 정도의 균열발생 지역이다. 이 사진을 보면 우리네 농촌의 농가주택의 변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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