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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에 오일스테인 칠하는 건축주 지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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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는 평온한 하루가 흘러갔다. 건축주 지윤아빠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데크에 오일스테인 칠하는 작업을 했다. 어제는 롤러로 하다가 바닥에 주저앉아서 붓으로 드넓은 데크를 칠하고 있었다. 그 것은 아마 오일스테인 10리터짜리가 모자라서 붓으로 작업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승이 엄마는 특별히 한 일이 없지만 가족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하리하우스 귀염둥이 지윤이와 지승이는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직접 화채를 만들 기회를 주는 하리하우스 주인장의 음식교육은 보기에도 좋았다. 쿠~ 지윤이와 지승이가 만든 화채는 너무 가지고 놀아서 인지 사각사각 맛 보다는 푸석푸석 한 맛이 있는 화채가 되었다.^^ 그러나 맛있었다. 어제는 우유로 화채 국물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환타와 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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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윤이와 지승이 수박 화채를 만들고 있다.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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