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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이박스와 비닐 포장지로 셋트화 되어 있는 오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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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닐팩으로 포장된 오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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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공용 접착제 오공본드 시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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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닐팩 형태로 포장된 오공본드 시공 - 이렇게 되어야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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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본드하면 비행청소년의 사촌 쯤 되는 줄 알지만 요즘 제품은 친환경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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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공용 접착제 오공본드 짜서 삼나무 판재에 시공

오공본드는 건축현장에서 나무 판재를 많이 다루는 루바 시공에 많이 사용되고 각종 목 공예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목공용 접착제의 일종으로 특정 회사의 상표명이다. 솔직히 오공본드를 만드는 회사명은 몰라도 오공본드는 생할의 현장에서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었다.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에서는 헌책수리에 오공본드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고, 하리하우스의 루바 시공현장에서 보았다. 대부분의 현장의 목수들은 목공용 접착제라 부르지 않고 그냥 오공본드라고 부른다. 방습지의 대명사 타이백이 방습지를 뜻 하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건축현장 제품이 오공본드이다. 그 만큼 현장에서 오랜 세월동안 품질이 검증 되었다고 생각 된다. 그 오공본드는 다국적 거대 화학제품 회사인 듀폰처럼 외국기업에서 만드는 타이백과 달리 오공본드는 순수 국산품 같기도 해서 솔직히 기분이 좋았다. 이러다가 오공본드 홍보맨이란 소릴 들을 수도 있지만 사돈의 팔촌을 통 털어서 오공본드 생산회사와는 거리가 있으니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산이던 외산이던 사람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건축자재와 공구라면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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