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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회장님과 티처 목수님의 칼 퇴근하기 직전 공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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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칼 퇴근이다. 아무리 퇴근 시간이 따로 없는 달빛건축이지만 때로는 30분 일찍 집으로 가는 날도 있다.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철근콘크리트 옹벽 레미콘 타설과 정화조와 수도관 맨홀공사를 마치고 회장님 목수님과 티처 목수님이 오랜만에 칼 퇴근의 즐거움을 맛보며 룰루랄라 집으로 갔다. 땅이 꽁꽁 얼어서 현관 앞 데크 공사는 못했지만 칼 퇴근의 추억을 만들며 주천 현장은 저물어 갔다. 추운 날씨에 옹벽공사와 맨홀공사를 마친 회장님과 티처 목수님 댕큐! 근데, 퇴근하는 회장님이 너무 즐거워하시는 것 같았다.^^ 꼭 초등학교 시절의 소풍가기 전날의 학생 같은 느낌으로 회장님의 뒷모습이 다가오는 것은 어인 까닭인지 모르겠다. *__^ 오늘 뭐 좋 은일 있으신감? 숨겨 놓은 애인은 없으신 것 같고... 뭘까? 회장님 사모님이랑 인삼 넣고 푹 삶은 삼계탕에 소주한잔 하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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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회장님과 티처 목수님의 칼 퇴근하기 직전 공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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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회장님과 티처 목수님의 칼 퇴근하기 직전 공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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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회장님과 티처 목수님의 칼 퇴근하기 직전 공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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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회장님 목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가세요! *__^

건축다큐21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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