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44번국도 야시대길에서 목격된 삼거리 제3호 석분장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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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로 도망간기여"  더 이상 말이 필요없죠?  "잡히기만 해봐라..." 단양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기초콘크리트 레미콘 타설현장에서 삽질하다 말고 우비입고 양손에 시멘트벽돌을 들고 석분장수 찾아 길을 떠났다고 알려진 송목수가 강원도 홍천군 44번국도 야시대길에서 2009년 2월 초에 목격 되었다고 한다. 그나저나 제3호 석분장수 추격자에게 대한민국 건설현장의 풍운아 석분장수 박목수님이 잡히면 뼈도 못추리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제1호와 제2호 한테 잡혀도 제3호 추격자 한테는 제발 잡히지 마시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꽤 오랫동안 소식이 없는 석분장수 박목수님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석분장수 박목수 스토리^^
홍천현장 44번국도와 (왼) 임총무님 송목수님 그리고 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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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리하우스 건축주의 삼식이^^
강원도 홍천 경량철골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홍천에서 인제로 가는 화촌면 성산리 구 44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굽이치며 돌아가는 국도변에서 방부목 울타리 공사 중인 임총무님은 포터에 기대어있고 송목수님이 우람하게 생긴 목공벨트 차고 걸어가는 발길 옆에는 성산리하우스 건축주의 삼식이가 촐랑거리며 따라다니는 모습이 오월의 신록과 어우러져 따뜻하고 정겨운 영상으로 다가온다. 그 영상처럼 언제나 홍천현장은 인간미가 묻어있다. 귀여운 강아지 삼식이를 때로는 준식이란 닉네임으로 부르는 건축주의 유머가 있고 목수님들의 땀과 정성이 깃들어져 있는 성산리하우스가 있다. 그런 풍경이 있는 44번국도를 바라보며 그 길을 걸었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회한 그리고 추억들이 떠오른다. 그 길을 걸어왔고 걸어가는 발걸음이 새겨놓은 추억이 모여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고 역사가 되는 삶에 순간을 만들고 있는 저 순간의 머무름이 있는 정겨운 삶에 풍경을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어찌 행복하다고 아니 말 할 수 있겠는가?


건축다큐21^^
홍천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 주변 (구)44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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