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사각형강 골조의 바다리 벌집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  사각형강 골조의 바다리 벌집 - 1000x741


바다리벌집이 있는 계단골조
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이 조용해서 그런건지 스틸골조가 튼튼해 보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바다리벌이 계단골조 사각형강 안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  길죽하게 생긴 것이 땡비(땅벌)은 아닌 것 같고 어렸을 적 바다리벌이라고 불렀던 말벌과 벌인 것 같다. 완공된 집의 외부라면 그냥 놔둬도 괜찮겠지만 공사 중이라 위험하여 오늘 밤에 살충제를 기습적으로 뿌리고 도망 왔다. 내일 벌이 새 터전을 찾아서 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또 기습작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깐 말이다^^.  군에서 특수부대가 필요 한 것은 전쟁에서 기습작전을 하기 위해서 이다. 벌판에서 서로 총겨누고 싸우는 전투는 특수부대나 일반 보병부대나 전투력의 차이는 거의 없거나 특수부대로써의 효과도 볼 수 없다. 그 만큼 기습공격은 효율적인 전투방법이다. 오늘 그 기습공격을 바다리벌집에 써먹었는데 결과는 내일이 되어야 알 수 있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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