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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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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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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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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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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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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용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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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원당리 용머리마을 추억의 양철지붕 - 골함석 지붕 처마

      
                                  Soguri House Projec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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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 현장의 골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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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천 조립식주택 기초콘크리트 타설 현장에서 운 좋게도 그 동안 오랜 세월 지붕에서 삭거나 녹슨 골함석은 많이 보았어도 윤이 반짝거리는 따끈따끈한 골함석을 처음으로 보았다. 그 골함석과 똑같은 재질로 소구리하우스 외장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골함석을 바라보았는지도 모르겠다. 레미콘타설시 거푸집까지 레미콘이 흘러가도록 하는 홈통으로 만들어져서도 그 역할을 멋지게 수행한 골함석 만세! 최근에는 골함석이 주택건축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축사나 창고도 칼라 강판이고 신축되는 주택의 지붕재는 대부분 저렴하고 시공성이 좋은 아스팔트슁글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 골함석을 볼 수 있는 곳은 농촌의 방앗간 지붕이나 벽면을 이루고 있는 녹슨 골함석이다. 그 골함석의 추억과 멋을 되살려 주는 건축공법으로 신축되는 소구리하우스가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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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일리 조립식주택 현장의 골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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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일리 조립식주택 현장의 골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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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일리 조립식주택 현장의 골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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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일리 조립식주택 현장의 골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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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일리 조립식주택 현장의 골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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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구리 하우스 조감도 - 900x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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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리하우스 조감도입니다. 지붕길이를 900에서 800으로 변경하여 수치상으로도 세변의 길이가 같은 정삼각형 소구리하우스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산을 닮아 솔고개마을의 자연과 어울리고 어디로 굴러가도 모양이 변치 않는 삼각형의 안정성이 혹시나 모를 지진이 나도 무너지거나 않고 바로서 있을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모양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신뢰감을 보여줄 것 같은 소구리하우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빈자의 가슴이 만들어내는 빈자의 집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속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곧 우리시대의 좋은 목수이자  좋은 친구들과 함께 소구리하우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파이팅! 소구리하우스^^
 

소구리하우스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