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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미원 귀틀집 원형문틀 시공 현장을 밝힌 할로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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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다큐21 홈페이지에는 건축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 중에서 리모델링 시공한 하리하우스 건축주 이야기가 주축이지만 그 동안 시공현장에서 만난 건축주들도 아주 가끔씩은 등장한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외의 현장에서 건축주 이야기가 만치 않은 것은 건축주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지만 꼭 필요하면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범위 안에서 이야기 하되 일부러 어떤 이익을 바라거나 하는 뜻에서의 건축주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나름대로의 홈페이지 콘텐츠 제작원칙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 정답이다. 정선 자미원 귀틀집 건축주는 다재다능한 건축에 대한 상식과 취미를 가지신 분이시다. 일반인 보다는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쌓은 건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건축주이다. 그렇기에 합리적인 판단으로 시공자와 관계를 설정하고 좋은 집을 짓기 위한 협력과 지원 속에서 자미원 은빛마을 귀틀집 공사가 목수들과 나에게도 좋은 만남과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믿는다. 자미원 건축주의 작업자에 대한 배려가 유감없이 발휘된 현장이 원형문틀 작업에 사용된 할로겐 스탠드 조명등이다. 1KW의 조도가 비추는 현장은 건축주 말대로 꼭 영화 촬영하는 장소 같았다. 그 말을 들으니 세삼 흘러간 옛 추억의 영상이 스치고 지나가기도 하였다. 암튼, 자미원 귀틀집 건축주는 그날 충무로 프로 조명기사에 버금가는 조명기사로서 손색이 없는 실력을 발휘 하였다. 참 멋진 자미원 귀틀집 건축주님!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집짓기를 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파이팅! 귀틀집 짓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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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할로겐 조명 스탠드 작업등을 조립하는 귀틀집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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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촬영 현장의 조명기사 보다 멋진 귀틀집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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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원형문틀 작업 현장을 밝히는 할로겐 조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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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원형문틀 작업 현장을 밝히는 할로겐 조명등과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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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오후 새참으로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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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단무지, 면발, 자장, 나무젓가락, 1회용 그릇, 고춧가루, 군만두... 음성 감곡면 용머리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오후 새참으로 오향반점 감곡점 간짜장을 시키면 가져오는 음식과 식사도구이다. 첫 날에는 그냥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간짜장을 시켜 먹는다. 자장면은 아직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 끼니를 해결하며 먹는 즐거움을 주는 이웃나라 중국에서 건너온 화교들이 현지화 시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 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자장면을 열심히 땀 흘리고 먹는 맛은 자가용타고 찾아가서 음식점 주차장에서 내려서 먹는 그 어떤 외식보다 맛이 있으리라... 요즘은 도로교통의 발달로 시골에서도 참으로 음식점에서 시켜 먹는 농가들이 점점 많아진다. 그 옛날 어머님이 새참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오시는 풍경은 이제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추억 속에 향수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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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후 새참으로 간자장면을 시켜먹는 목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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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회장님 목수님 간짜장 맛잇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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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첫 날 고물수집하러 오신 재활용 산업의 역군 고물상 아저씨^^

                         오향반점 감곡점 전화번호: 043-881-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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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현장에서  박카스를 마시는 회장님 목수와 티처 목수님

오랜만에 현장에서 박카스 만났다. 노동현장의 피로회복제로 지금도 널리 마시고 있는 자양강장제인 박카스를 먹고 열심히 삽질해서 용머리마을 조립식주택 하수 배관공사를 마무리했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두 목수님께 박카스 모델 하라고 그랬다. 혹시나 이 사진보고 박카스 회사에서 박카스 100박스 보내 줄지도 모르니깐? 말이에요.^^ 생활건축 현장의 두 목수가 박카스를 마시는 진짜 현장은 연출된 광고보다 더 큰 광고효과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 사진은 건축현장의 목수들의 우정과 함께 박카스로 인해 에너자이저가 될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나요? 쿠쿠~ 이러다가 진짜로 박카스 회사에서 박카스 100박스 보내 주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__^  오랜만에 현장에서 박카스를 만났다. 노동현장의 피로회복제로 지금도 널리 마시고 있는 자양강장제인 박카스를 먹고 열심히 삽질해서 용머리마을 조립식주택 하수 배관공사를 마무리했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박카스 모델 하라고 그랬다. 혹시나 이 사진보고 박카스 회사에서 박카스 100박스 보내 줄지도 모르니깐? 말이에요.^^ 생활건축 현장의 두 목수가 박카스를 마시는 진짜 현장은 연출된 광고보다 더 큰 광고효과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교단위에 놓여있는 한 병의 박카스가 제자와 스승 간에 흐르는 우정과 사랑을 보여준다면 이 사진은 건축현장의 목수들의 우정과 함께 박카스로 인해 에너자이저가 될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나요? 쿠쿠~ 이러다가 진짜로 박카스 회사에서 박카스 백 박스 보내 주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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