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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토바이 타고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오시는 건축주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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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 신일리 조립식주택은 건축주의 시골집에 계신 아버님의 과수원 옆에다 짓는 농가주택이다.  현대화된 관개시설을 설치한 사과나무 과수원으로 2년생 사과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 농촌의 달라진 영농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도 주천 조립식주택에 실제 거주하실 건축주 어르신께서 오토바이를 타고 오셨다. 뒷좌석플라스틱 박스 속에는 건축주 어르신의 정성이 담긴 돼지고기 구이용 부식품과 도구들이 들어 있었다. 오후 새참으로 돼지고기 구이에 소주잔을 기울이는 목수님들이 행복해 보였다. 이렇게 건축현장에서는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가슴 따뜻한 정(情)이 있다. 그것은 이웃에 대한 신뢰와 건축현장의 목수님들에 대한 건축주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가슴이다.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이 완공되어 내년부터 조금씩 수확할 수 있다는 사과나무와 함께 행복이 가득한 주천 신일리 사과나무 과수원 집이 되기를 현장의 목수님들 모두의 가슴에서 소리 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건축주 어르신 감사합니다! 내년에 맛있는 사과 많이 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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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토바이 타고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 오신 건축주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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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의 건축주 아버님과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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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의 건축주 어르신 오토바이 운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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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앞 도로의 흙을 치우시는 건축주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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