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감자 된장국을 끓이기 위하여 얇게 써는 임 방장 & 짬장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상북도 영덕 보림 조립식주택 시공현장의 숙식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창고건물을 손봐서 방을 만들어 잠자리를 해결하고 식사는 보림 현장의 방장이자 짬장인 고물상 임사장님이 해결해야 한다. 오늘 점심은 감자를 얇게 썰어서 물을 넣고 된장을 넣어 끓인 된장국과 꽁치통조림 두통을 쏟아 붓고 고춧가루를 넣은 꽁치조림이었다. 쌀쌀한 날씨에 찬물로 설거지와 반찬을 만드는 방장의 노고는 훗날 보림현장의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나고 나면 아무리 힘들고 고달픈 기억도  잔잔한 미소 속에 떠오르는  추억이라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즐거움이 있다.  보림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현장도 세월이 흐르면서 된장국과  꽁치조림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는 보물단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임춘성 방장님 댕큐! 그 날 된장국과 꽁치조림은 정말 맛있는 진수성찬(珍羞盛饌)의 정수(精髓)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이날 된장도 다 떨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보림현장의 살림꾼 임 방장님 점심식사 준비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꽁치통조림 2통에다 그냥 고추가루 푹 뿌려서 조리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부탄가스 고정 레바를 내리지 않고 점화를 하니 불이 붙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밥푸는 방장님과 줄서서 기다릴 정도로 보림현장의 점심시간은 대만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점심 맛있었어요?   댕큐! 보림현장 임춘성 방장님!!

트랙백 주소 :: http://sebong.co.kr/trackback/691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