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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업대에 적삼목 송판으로 트림 틀을 만드는 남 목수와 이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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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남 목수 창호의 트림 틀을 스테플 타카로 고정시키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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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림 틀을 시공하기 전에 실리콘으로 방수처리 작업을 하는 이팀장님

 실리콘 건을 쏘는 것도 기술이다. 실리콘 건으로 시공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작업한 결과 물은 한 눈에 봐도 깨끗하고 정교하게 실리콘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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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팀장과 남목수가 하리하우스의 창호 트림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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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팀장이 창호에 타카로 적삼목 트림을 시공하고 있다.

참고로 원래 타카를 쏘는 것은 시공상의 정석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타카로 녹슬지 않는 아연도금 타카 못으로 작업을 할 수도 있다. 트림을 창호에 고정하는 방법은 피스도 있고, 나사 못으로 고정시키는 방식도 있다. 건축의 시공 방법에 정해진 규칙이나 완결 된 정석이 없듯이 현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공구와 체결재가 사용 될 수 있다. 하리하우스 시멘트사이딩의 창호에는 적삼목으로 장식된 트림을 하였고 그 체결 방법으로 아연도금 타카 못을 사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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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시멘트사이딩과 창호

 
어제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는 이팀장과 남 목수 둘이서 작업을 진행했다. 두 목수 모두 한국인의 평균 키에서 위로 한 참이나 솟아있는 관계로 창호 작업에 유리한 면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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