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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빗물받이 보수

하리하우스 빗물받이 배수구
하리하우스 빗물받이 모음통의 누수 문제는 요녀석이 원인이다. 다른 요인으로 평소에도 문제가 있었던 구역이지만 특히 폭우가 쏟아 질 때 모음통에서 넘쳐흐르는 물은 순전히 안 쪽 빗물유도관이 길어서 모음통의 배수구 입구를 막아서 생긴 문제였다. 그래서 10전을 짤랐는데 작업에 맞는 공구가 없어서 오성드릴 공구박스에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드릴비트로 연타공을 해서 짤랐다. 그래서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벽면의 빗물유도관과 바깥면의 빗물유도관의 높이가 맞아서 병목현상으로 인한 누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시공시에 안쪽의 길이를 확인하지 않고 너무 길게 시공 되어 생긴 문제이지만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누가 안쪽의 비좁은 곳에 머리를 집어 넣고 길이가 적당한지 까지 확인하기란 일상에서 그리 흔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니 시공자의 잘 못이라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이런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 주시면 댕큐! 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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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빗물받이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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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집수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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