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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황토바닥  장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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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황토방인 사랑방 바닥에 장판지를 건축주가 직접 도배했다. 초배지 위에 별다른 재료의 추가 없이 장판지를 풀로 붙이는 방법으로 황토 바닥에 도배했다. 나올 때부터 기름이 첨가되어 가공된 장판지로 당분간 콩땜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장판지를 어느 정도 사용하다가 상태를 보아가며 콩땜을 할 것인지를 건축주가 판단하여 작업하기로 했다. 집을 수리하는 재미는 건축주가 직접 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어느 정도는 건축주의 손길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건축주와 집과의 추억을 위하여 좋은 리모델링 방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리하우스는 방무목 데크의 페인트칠과 황토핸디코트 시공을 직접 했다. 전문가들이 시공한 것 보다는 마감의 미려함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미적인 요소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과 약간의 어설픈 시공이 도리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앞으로 사랑방에 걸레받이 시공과 문틀 사이에 몰딩이 빠진 부분만 보완시공하면 하리하우스 황토방 만들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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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장판지에 풀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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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황토바닥에 도배된 초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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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판지를 황토바닥에 붙이는 하리하우스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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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황토바닥에 장판지 바르는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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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황토바닥에 장판지 시공 후 건축주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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